행 복

다들 행복해지고 싶어 하면서도

행복할 수 없는 것은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기 때문이다.


지나가버린 것을 슬퍼하지 않고, 오지 않은 것을 동경하지 않으며,

현재를 충실히 살고 있는 사람은 늘 생기에 넘친다. 그러나 오지도 않은 것을

탐내어 구하고 지나간 과거사에 연연한 사람은 꺾인 갈대처럼 시든다"


- 법정스님의 "거부하지 말고 받아드려라" 中 -


건너편 세상에서 이쪽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돈 많이 벌 생각..

자신이 가진 꿈을 이루려는 생각

아픈가족이 낫길 바라는 생각..

그리운 연인에 대한 생각..

.....


크게 나누면 비슷하게 묶여질

생각들을 하고 있겠지만

결국은 행복을 바라거나

행복하지 못함을 곱씹고

있는 것이지






오늘도 저 강에는

사람들의 생각들이 녹아서

큰강을 이루어

흐르고 있어...












by 아침잠 | 2007/05/18 09:45 | No more talk | 트랙백 | 덧글(0)

honeymoon(four seasons resort )




발리의 여러 풀빌라중에 최고로 꼽는 "Four seasons resort"에 갔었더랬다
물론, 나의 와이프 K씨와 함께~ ^^
위 사진은 Four seasons resort의 욕조 옆 사진이다
1개의 객실을 청소하기 위해 약 5명 정도의 직원들이 매일 매일 청소를하며,
수건하나를 놓더라도 그냥 놓지 않고 꽃을 얻어 놓는다던가 이쁘게 접어 놓는다
소품 하나 하나가 정말 너무나 이쁘고 탐났었다..



위 사진은 침대를 촬영한 것인데, 우리가 체크인 하기전에 Four seasons resort의 직원들이
꽃잎으로 하트를 만들어 놓았었다...
열대 지방이지만 객실내는 너무나 시원하다...낮에 매일매일 방역작업을 하기때문에
밤에도 객실에 벌레가 없다
Four seasons resort가 좋았던 점중에 하나는 친절한 직원들이 빠지자 않는다..항상 웃으며
지나갈때마다 인사하고.... 아침 먹다가 기침을 했더니 감기 걸렸냐고 물어보면서 감기 조심하라며
생강차를 타서 주기도 했다

빌라내의 전용풀 앞에서 와이프 뒷태~




이건 나의 뒷태~ ^^;;




로맨틱 디너때의 식탁...
Four seasons resort에서의 음식은 서울의 고급호텔이상수준이 제공된다
매끼니마다 뭘 먹을지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른다...메뉴판에 있는거 다 먹고싶었으나
정말 고르고 골라서 꼭꼭 씹어 먹었다...



모든 쥬스는 호텔에서 직접 만드는 생과일 쥬스 이며,
과일 또한 너무나 신선했다
Four seasons resort는 규모도 매우 크지만 경비도 철저하고, 조용하며
내부에 아로마 맛사지, 대형 수영장, 해변의 비치파라솔, 멋진 레스토랑등등
모든 시설이 훌륭했다
여행을 떠나서 그냥 푹 쉬다 오고 싶다면...Bali의 Four seasons resort는
환상적인 곳이다

by 아침잠 | 2007/05/13 01:09 | 旅 行 | 트랙백 | 덧글(3)

반가워...



우리가 가진 모든것들이 처음부터
당연한것들 이였을까?....
우리가 가진
반복되어 잊어버리는 행복조차도
처음부터 당연했던건 아니엿을꺼야..

어느날...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도
봄의 따뜻한 볕은 내리고
또 하나의 반복되는 행복이
피어났어
반가워...

by 아침잠 | 2007/05/10 00:22 | No more talk | 트랙백 | 덧글(1)

오 만 (傲慢)



눈이 부셔서 당신을 마주보기 힘들었지만
그나마 기울어져가는 당신은 보는것은
그리 고통스럽지 아니하군...
한낮엔...
내머리위를 내려다보며,
마주보기엔 눈이 멀어버릴 지경으로
오만함을 떨더니
이제와서야
내게 화해의 금빛유혹을 보내는건가?
넌 여전히 눈이 부시지만
여전히 오만하다....



by 아침잠 | 2007/04/02 23:40 | No more talk | 트랙백 | 덧글(0)

신촌 바이타 & 시립미술관

오랜만에 K와 나들이를 했습니다
K는 그녀의 카메라 "parkssy"를 매고,
나는 나의 카메라 'kay"를 매고
그녀의 후배들과 같이 신촌에 갔었습니다


그냥 둘이 길을 걷기만 해도
좋습니다



가끔씩 말을 듣지 않기도 하지만
제가 요구하는 포즈는 왠만하면 다 해줍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K는 손을 좀 떨어서 그렇지
사물을 보는 시각은 좋습니다
점점 살이 붙고 있는 저와...
K의 수전증을 고치기 위해 우리는
둘다 운동에 정진 해야합니다
둘 다 공중부양을 하는 그날까지~ A ZA~!


by 아침잠 | 2007/03/26 11:53 | 愛 人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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